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미유스코스메틱 '4스텝 마스크 팩' 홈스킨케어시장 '노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보습력과 클렌징 효과가 탁월한 화장품 마스크 팩 신제품을 야심차게 개발해 내수와 수출시장 공략에 나선 이승원 디와이물산(주) 대표이사. 사진=디와이물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모피가공에서 부자재 납품,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오랜 노하우로 모피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와이물산(주)이 화장품분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디와이물산(주)(대표이사 이승원)은 '인체 지방 기질세포 배양액' 성분을 사용한 차별화된 화장품 마스크 팩 신제품을 2년여만에 개발해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장품 제품은 '아름다움(美)을 당신(YOU)에게 보낸다(SEND)'는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미유스(MI:YOU.S) 코스메틱' 브랜드로 로 선보였다.

이 회사의 마스크 팩 신제품은 '향이 없어서 처음엔 의아스러우나 왜 없는지 이해가 갈 정도로 깨끗해지고 수분이 가득해지는 기분'을 느낄 정도로 촉촉한 보습력에다 부드러운 클렌징 효과까지 갖췄다.

신제품 '4스텝(STEP) 올인원-킷 마스크 팩'은 인체지방 기질 세포 배양액 리포좀 10만PPM과 미국 비영리환경단체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만든 화장품 안전도 올그린 등급을 위해 투명한 성분들로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1번부터 4번까지 이어지는 올인원 킷 구성은 홈 스킨케어를 부담스럽거나 불편하게 생각하는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신제품이다. 1번 PH발란스 (PH 6.5) 약산성 클렌징, 2번 부스터 셀 에센스 , 3번 초극세사 시트 마스크팩 , 4번 넥크림까지 마스크팩이라는 단순한 구조를 깨고 올인원 킷에 초점을 맞춰 트렌드인 홈스킨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은 PH 6.5 발란스를 맞추고, 천연유래 계면 활성제와 특허성분 함유로 피부의 열을 낮춰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슈팅효과를 느낄 수 있다. 세안때 부드럽고 이후에도 피부자극 완화와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세안 후에 인체지방 기질세포 배양액, 고성분인 판테놀 성분 등이 콜라겐 분해 억제 효능과 수분 방어막 역할을 해 수분이 마르지 않은 상태를 오래 보존해 준다고 한다.

메인 스텝인 초극세사 시트 팩은 이름 그대로 리프트 업(LIFT UP) 기능이 강화된 초극세사 시트지로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의 촘촘한 장섬유로 이뤄져 밀착력과 흡수력을 높였다.

파이낸셜뉴스

디와이물산(주)에서 새롭게 선보인 미유스코스메틱 브랜드 '4스텝 마스크 팩'. 사진=디와이물산(주)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텝인 넥크림도 국내 시장에서 흔하지 않은 구성이다.

인체 지방기질 세포 배양액은 물론 7가지 콜라겐 성분, 천연유래 특허성분의 함유로 목 부위 탄력과 영양 공급에 신경을 썼다. 올그린 등급이라는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해 대부분 화장품 제품들에 들어가는 향들을 제거한 무향으로 그 투명성을 강조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착한 성분, 저자극 고성분들, 인체지방기질세포 배양액이 만난 미유스 팩은 보습효과와 피부 컨디셔닝, 피부 자극완화,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메인 함유 성분인 인체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리포좀은 무려 10만PPM이 함유돼 주름 개선, 피부탄력 촉진 등 안티에이징에 맞춰 적용됐다.

'땡큐팩' '쫀쫀팩' '올인원팩' 등으로 불리면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고 있는 '미유스코스메틱' 마스크 팩 제품은 국내 론칭 전부터 중국, 대만,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수입 의지를 나타낼 정도로 제품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표는 "국내 유명 화장품 전문 생산업체와 협업해 그 기초를 탄탄히 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야심차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완전히 성분 자체가 다른 차별화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