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6일 오후 경북 김천여자고등학교에서 등교 수업을 앞두고 학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점검하고 있다. 2020.05.06.lmy@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는 25일 오전 9시30분 용산구 한강중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의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서울시교육청 김영철 부교육감, 중부교육지원청 전병화 교육장 등이 동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등교수업 1주 전부터 실시 중인 자가진단 실시 현황, 등교 시 발열체크 및 유증상자 조치계획 등을 살펴보고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유 부총리는 “그간 원격수업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7일부터 중3의 등교수업이 시작되는 만큼 학생들을 감염병으로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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