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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대구수성구, 모명재 체험관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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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대구수성구에 소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수강생들이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차 제조와 행다례 수업을 듣고 있다./제공= 대구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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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투데이 김규남 기자 =대구 수성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 운영을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차 제조와 행다례, 다례 예절 고려차, 동의보감 건강밥상, 한의사와 함께 음식으로 내 몸과 대화하기, 의례차와 차명상 등 5개 강좌를 개강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모명재 체험관 운영 재개가 주민들의 지친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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