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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통합-한국 합당 요구…진화 나선 원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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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통합-한국 합당 요구…진화 나선 원유철

[앵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당선인들 사이에서 두 당의 합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합당에 미온적이었던 한국당 지도부는 지도부를 향한 반발이 거세지자 긴급 진화에 나섰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참패로 막을 내린 총선 이후 처음 열린 연찬회에서 한자리에 마주 앉은 통합당 당선인들.

연찬회 첫 날, 비례 위성정당인 한국당과의 합당 문제를 테이블에 올렸습니다.

21대 국회 개원 전까지 '조건없는 통합'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 뒤 당선인 84명 전원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배현진 / 통합당 원내대변인> "미래통합당은 조건 없이 5월 29일까지 미래한국당과 반드시 통합한다. 통합을 위한 전국위원회 개최를 즉시 준비한다."

즉시 합당 압박은 한국당 내부에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기선 정책위 의장이 통합당 연찬회에서 9월 정기국회 이전까지는 합당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자 당 곳곳에서 반발 기류가 감지됐습니다.

한국당 당선인 19명 전원은 국회 개원일 이전인 29일까지 합당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준비 중입니다.

한국당 사무처 직원들도 즉시 합당을 촉구하며, 당무 거부를 선언하는 등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그러자 한국당 지도부는 일단 진화에 나섰습니다.

원유철 대표는 본인도 29일까지 합당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전당 대회 등은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지도부는 추가 논의를 통해 최고위에서 합당을 의결할지, 전당대회를 열지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hw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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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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