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2016년부터 셀 센터를 설립하기 시작해 2018년 연면적 2천820㎡, 약 6천300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완공했습니다.
세포치료제 생산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GC녹십자셀은 이곳에서 연간 약 2만팩의 항암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 제품은 환자의 혈액을 원료로 해서 만드는 개인별 맞춤 항암 면역세포치료 주사제인데, 국내에서는 2007년 간암 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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