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라디오스타' 김수미, 금연껌 중독돼..."8년 째 씹고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라디오스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수미가 금연껌에 중독됐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미, 신현준, 김태진, 아이콘 송윤형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진은 “보통 리포터들이 배우들에게 새 작품에 대해서 질문하면 ‘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어떤 걸 하셨나’ 같은 것들을 묻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진은 "그러면 보통 운동을 열심히 했다 답이 나오는데 김수미께서는 담배를 끊었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수미는 "담배 끊고, 신현준이 가르쳐 준 금연껌을 못 끊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직접 씹던 금연껌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현준은 "나도 그랬다"고 말하며 "6년을 씹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수미는 "난 8년째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