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팝업★]"내 MBTI는.." 티아라 지연, 열애설 부인→하루만에 유튜브로 첫 근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지연 유튜브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열애설에 휩싸인지 하루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지연은 안경을 쓰고 올림머리를 한 모습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열애설이 난 지 하루만에 공개한 밝은 모습이었다.

인스타그램 업로드와 동시에 지연의 유튜브 채널에도 새로운 영상이 게재됐다. 지연은 MBTI 테스트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지연은 "안녕 징징이들. 나는 오늘 MBTI를 해볼 거야.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기 때문에 결과가 다를 수 있어"라고 말하며 INFJ 유형이라고 소개했다.

지연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모두 열애설에 대한 입장은 없었으며, 평소와 같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었다. 지연의 밝은 모습에 팬들도 안심했다.

앞서 지난 19일 지연은 송재림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상대 역으로 연기를 했던 파트너였다. 두 사람을 지방에서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나오면서 열애설로 이어졌다.

이에 지연과 송재림은 즉각 부인했다. 지연과 송재림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 강원도 태백의 서킷에서 바이크 연습날이었기 때문에,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인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방에 함께간 것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바이크'라는 공통적인 취미 때문에 연습하기 위해 갔다고 주장했다. 연인이 아닌 동료라고 선을 그으며 열애설은 일단락 됐다.

이후 대중들은 송재림과 지연이 열애설 부인 후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해했다. 지연은 열애설에 대해 한차례 부인했기 때문에 평소와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업로드를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