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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지연, 송재림과 열애설 후 근황...안경+똥머리도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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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배우 송재림과의 열애설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복 차림의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잔머리가 흩날리는 올림머리에 안경을 쓰고 있어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운동복 차림으로 건강미를 한껏 드러냈다.

수수한 일상복 차림의 지연이지만 숨길 수 없는 여신 미모와 몸매가 눈에 띈다. 지연은 날렵한 턱선과 긴 다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연은 지난 19일 송재림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부인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19일 한 매체는 지연과 송재림이 지난 17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나 인근 주유소에 들러 주유 중인 모습이 목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지연·송재림 양측 소속사는 이 보도와 관련해, '지난해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친분을 쌓아왔고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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