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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티아라 출신 지연·배우 송재림, 열애설…지연 측 "본인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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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연(왼쪽)과 송재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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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티아라 출신 솔로 가수 겸 배우 지연(27)과 배우 송재림(35)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지연 측이 사실 확인 중이다.

19일 지연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관계자는 뉴스1에 "사실 확인 중"이라며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연과 송재림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또한 그는 배우로도 활동,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왔다.

송재림은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그랑프리' '속물들' '미친 사랑'과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두근두근 스파이크' '우리 갑순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나서며 인기를 얻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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