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혜은이, 19일 '아침마당' 출연 "이혼 후 홀로서기 심경 고백"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혜은이가 '아침마탕'에 출연해 홀로서기 심경을 고백한다.

혜은이는 19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전할 예정이다.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혜은이는 이날 방송에서 그간의 파란만장한 인생 파노라마를 들려주고, 시련과 아픔을 털어버리고 가수로 돌아온 심경을 밝힐 계획이다.

더불어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하는 심정,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준 팬들의 사랑, 3년 만에 소극장 공연을 여는 각오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혜은이는 이달 29일부터 한 달 간 서울 대학로에서 '그대를 위한 선물'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방역은 물론 100명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혜은이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한 레퍼토리, 혜은이의 전성기 시절을 되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자료 등을 통해 시대를 거슬러 청춘의 꿈을 만나는 공간과 시간을 준비 중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이혼의 아픔을 딛고 가수 활동 재개를 알린 혜은이는 MBN 새 프로그램 '보이스트롯'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아랑엔터테인먼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