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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라인업] '지동원 데뷔' 마인츠, 쾰른전 선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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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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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지동원이 마침내 마인츠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다.

마인츠는 17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쾰른을 상대로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쾰른은 10위, 원정팀 마인츠는 15위에 올라 있다.

경기에 앞서 마인츠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지동원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지동원과 함께 바쿠, 오니시우, 페르난데스, 쿤데, 퀴송, 뵈티우스, 뮐러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된 분데스리가가 재개를 알렸다. 이와 동시에 부상으로 2019-20시즌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던 지동원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15위에 위치해 있는 마인츠는 남은 시즌의 결과에 따라 강등의 위험이 있는 만큼 지동원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사진=마인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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