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이슈 축구 해외파 소식

[분데스 라인업] 권창훈, 라이프치히전 교체 명단...후반 출격 대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권창훈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시적으로 교체 가능 선수가 5명으로 늘어났기에 후반 교체 출전을 기대해볼만 하다.

프라이부르크는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지 약 2달만에 열리는 경기이다. 권창훈은 벤치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한다. 프라이부르크는 3백을 꺼냈다. 골문은 슈볼로프가 지킨다. 하인츠, 리엔하르트, 굴데가 3백에 선다. 귄터, 회플러, 코흐, 슈미트가 중원에 포진하고, 그리포, 살라이, 페터슨이 3톱을 구성한다.

라이프치히의 골문은 굴라시가 지킨다. 무키엘레, 클로스터만, 할슈텐베르크가 3백에 선다. 아담스, 캄플, 라이머, 앙헬리뇨가 미드필더 라인을 구축하고, 은쿤쿠, 베르너, 포울센이 공격 선봉에 선다.

권창훈과 함께 티에데, 슈로터벡, 아브라시, 횔러, 발트슈미트, 하버러, 이터, 템펠만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잔여 리그 경기 동안 교체 가능 선수가 3명에서 5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권창훈은 후반 중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프라이부르크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