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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프랑스 이적설 재점화... "마르세유 임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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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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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의 프랑스 이적설이 재점화 됐다.

스포르트는 14일(한국시간) “이강인의 마르세유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 프랑스 외에도 영국, 독일 구단들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발렌시아 역시 이강인을 임대 보낼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에도 유럽 복수 언론에서도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강인의 프랑스 무대 진출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일 스페인 언론에서 이강인 임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당시에는 마르세유를 비롯해 니스, 보르도가 후보군으로 꼽혔지만 이번에는 마르세유로 좁혀졌다.

이강인은 유럽 전체가 주목하는 유망주다.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골든볼(최우수선수)을 수상했다. 그러나 발렌시아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강인은 리그 11경기(선발 출전 2경기)에서 1골에 그쳤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도 5차례 나섰지만 선발 출전은 한 번 뿐이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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