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이슈 축구 해외파 소식

이강인 측근, "발렌시아, 이강인 임대에 관심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의 프랑스 도전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르트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의 측근이 "우리는 프랑스 클럽을 포함한 유럽 여러 클럽과 접촉하고 있다. 그러나 진전된 상황은 없다면서 "독일과 영국을 포함한 다양한 클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가 이강인에게 매우 좋은 행선지가 될 것"이라고 프랑스 이적설에 밝혔다.

이어 "리그앙의 모든 사람들이 이강인을 안다. 그는 최근 U-20 월드컵에서 MVP를 수상했기 때문이다. 마르세유와 논의가 있었는지는 말해줄 수 없다. 하지만 마르세유는 매우 큰 클럽이고 좋은 선수들이 많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발렌시아가 확실히 그의 임대에 관심이 있다는 점이다. 마르세유가 임대 영입에 관심이 있는지 봐야 한다. 이강인과 마르세유 모두에게 완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에 대해 프랑스 구단의 관심은 대단히 크다. 레퀴프는 지난 7일 "이강인이 마르세유와 니스 등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훈련에 참가했다. 발렌시아는 지난 10일부터 훈련을 재개했다. / 10bird@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