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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용인시청 홈페이지, 코로나19 추가 발생에 접속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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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용인시청 홈페이지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기 용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1일 용인시청은 수지구 신봉동에 거주하는 32세 남성 A씨와 기흥구 중동에 거주하는 26세 여성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전날인 10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6일 발열, 오한, 호흡 곤란, 두통 등 증상을 보여 10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이날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국가격리병상으로 이송 준비 중이다.

시는 확진자들의 자택 및 주변 및 동선 일대를 방역소독하는 한편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이날 오전 용인시청 홈페이지는 확진자들의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이용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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