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낮부터 하늘 표정 차차 맑아지겠고, 또 기온도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은 낮 기온 21도, 대구는 24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는데요, 다시 예년 이맘때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다행히 이번 한 주는 지난주처럼 한여름의 더위가 아닌 예년 이맘때 수준의 봄 날씨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휴일인 오늘 공기질 대체로 무난하겠습니다. 하지만 어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밤 일부 중서부 지역은 일시적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약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지만 이것도 오늘 낮이면 대부분 그치겠고요, 또 낮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21도, 부산 22도로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김수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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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부터 하늘 표정 차차 맑아지겠고, 또 기온도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은 낮 기온 21도, 대구는 24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는데요, 다시 예년 이맘때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다행히 이번 한 주는 지난주처럼 한여름의 더위가 아닌 예년 이맘때 수준의 봄 날씨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