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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 코로나19 극복 위해 4~7월 급여 30%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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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복지재단에 전달, 위기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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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코로나19 극복에 직접 힘을 보태기로 했다.

성 구청장은 지난달 29일 구청장실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전달식을 열고 4월 급여 30%를 용산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오는 7월까지 4개월 간 같은 금액 기부를 이어간다.

용산복지재단 관계자는 "정부에서 시작된 고위공직자 월급 반납 운동 일환으로 성 구청장이 월급 기부에 동참했다"며 "기부 받은 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 구청장 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각계각층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용산복지재단에 꾸준히 후원해 온 국립중앙박물관 식당 운영회는 지난달 21일 쌀 30포, 김 30박스를 재단에 기부했다. 또 구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영동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달 22일 용산복지재단에 생수 4000개를 보내왔다.

지난달 23일에는 ㈜텐마인즈,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 지원을 위해 3개동(이태원2동, 남영동, 한남동주민센터)에 백미 300포를 기부했다.

㈜에프지아크스, ㈜한국전해수시스템은 지난달 29일 용산복지재단에 은나노마스크 2273매, 손소독제 1284개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재단은 지역 내 어르신 복지시설에 해당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고통분담을 위해 서울시 구청장들도 월급 반납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강영관 기자 kwan@ajunews.com

강영관 kw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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