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경제 활동 재개" vs "봉쇄하라"…혼란 커지는 美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가운데 미국의 각 주에서는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미시간주에서는 경제 활동 재개를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지는가 하면, 조지아주에서는 너무 이르다며 경제 활동 재개를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들여보내 달라, 들여보내 달라.]

시위대가 미시간주 의회 건물을 점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