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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입는다! 발렌시아, 2020-21시즌 홈&어웨이 유니폼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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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이강인이 입는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의 2020-21시즌 유니폼이 유출됐고, 독특한 패턴 무늬가 인상적이다.

영국 스포츠용품 전문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24일 "푸마가 제작한 발렌시아의 2020-21시즌 홈과 원정 유니폼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두 유니폼 모두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흰색과 오렌지 색상이 주를 이뤘다.

색상은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목, 소매 부분에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다만 전체적인 패턴 무늬는 독특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라 론하 데 라 세다의 천장을 그래픽으로 새겼다. '실크 교역소'로 불리는 이 건물은 15~16세기 상업 도시로 번성했던 발렌시아를 상징한다.

원정 유니폼은 주황색 바탕에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푸마의 기본적인 무늬가 전체적으로 새겨졌다.

한편, 이강인과 발렌시아의 계약은 2022년까지이다. 발렌시아 유스 출신의 이강인은 지난 시즌 도중 1군에 정식 승격했고, 팀의 큰 기대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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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티 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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