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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보는 맛이 있다' LG U+ 앱, 연습경기 '포지션별 영상' 제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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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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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많은 관심 속에 치러지고 있는 KBO 리그 연습 경기가 'LG U+모바일tv', 'U+ 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에서 색다르게 생중계된다.

23일 저녁 6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열린다. 이 경기는 SPOTV2 채널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LG U+모바일tv', 'U+ 프로야구'에서 볼 수 있다. LG U+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이날 경기 외에도 추후 열릴 프로야구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특히, 23일 연습경기부터는 LG U+ 애플리케이션에서 지난 시즌까지 큰 호응을 얻은 포지션별 영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포지션별 영상 시청 기능은 1루, 3루, 외야, 외야에서 포수를 바라본 시선을 TV중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특징. TV 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U+만의 독점 영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기지개를 켜고 있는 KBO 리그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범경기 취소와 개막 연기라는 악재로 야구팬들의 '야구 갈증'이 쌓여 있다. LG U+모바일tv의 모바일 생중계는 갈증을 해소하는 '사이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경기는 이준혁 캐스터와 이재국 해설위원 중계로 진행된다. 롯데 선발투수는 외국인 선수 댄 스트레일리, 삼성 선발투수는 원태인이다.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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