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외통위원장 "김정은 심혈관 수술한 건 맞는 것 같다"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심혈관 질환 수술을 한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2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북한 상황을 보면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할 징후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 고위 외교관 출신인 통합당 태구민 당선인은 입장문을 내고 신변이상설 보도가 있은지 일주일이 넘은 시점까지 북한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우리 정부는 혹시 모를 급변사태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탈북민 출신인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은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김 위원장은 수술 후 혼수상태에 처해 통치능력이 없는 상태이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후계자를 준비해야 한다는 게 북한 내부 기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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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 고위 외교관 출신인 통합당 태구민 당선인은 입장문을 내고 신변이상설 보도가 있은지 일주일이 넘은 시점까지 북한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우리 정부는 혹시 모를 급변사태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탈북민 출신인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은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김 위원장은 수술 후 혼수상태에 처해 통치능력이 없는 상태이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후계자를 준비해야 한다는 게 북한 내부 기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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