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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민생 · 정의 '침울'…열린 '심각'…국민의당 '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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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BS가 출구조사를 발표한 순간 통합당 외 다른 야당들 분위기는 비교적 무겁게 가라앉았습니다.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에 실망하는 분위기도 있었는데요, 어땠는지 권지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민생당 개표 상황실에는 정적이 흘렀습니다.

민생당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거대양당을 심판하자며 지역구 7석과 비례대표 7석 등 14석 이상을 예상했는데 출구조사 결과 최대 4석으로 기대에 한참 못 미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