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어제(10일)저녁 9시쯤 인천 한 아파트에서 28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전남 여수경찰서를 찾아가 n번방 사진을 갖고 있다며 자수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 자수하기 전 음독을 시도했다가 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재차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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