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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존슨 총리 회복 초기단계…복귀는 의료진 조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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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감염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다"고 영국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확진 뒤 지난 5일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 입원했으며, 6일부터는 증상 악화로 집중 치료 병상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상태가 호전되면서 9일 저녁 일반 병동으로 복귀했습니다.

로이터통신, 영국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총리가 일반 병동에서 회복 초기 단계에 있다"면서 "그는 계속해서 매우 맑은 정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말했습니다. 총리가 언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결정은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내려질 것"이라며 지금 단계는 그를 말하기 너무 이르다고 대변인은 답변했습니다.

총리실 대변인은 또, 정부의 이동 제한 지침을 어겼단 의혹을 받고 있는 로버트 젠릭 주택부 장관에 대해, 그를 옹호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젠릭 장관이 자신의 본래 자택을 방문한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는 것입니다.

가디언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젠릭 장관은 최근 런던을 떠나 잉글랜드 서부 해리퍼드셔에 있는 제2의 주택을 찾았고 인근 슈롭셔에 있는 부모님도 방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가 권고한 제 2주택과 별장 방문 자제, 노령층 가족 방문 자제 등을 어겼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젠릭 장관은 이와 관련해, 런던의 집은 집무를 위한 임시 주택이고 해리퍼드셔의 집이 자신의 본래 집이며, 부모님은 의약품을 전달하기 위해 만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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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stell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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