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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편스토랑' 이영자, 과거 출연했던 영화 감독님과 '깜짝 만남'‥족발 나눈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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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영자가 우연히 반가운 인연을 만났다.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메뉴 출시에 도전하는 편셰프 5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절친 김숙의 추천을 받아 전복장 맛집에 방문했다. 젊은 친구들이 편의점 주 고객인 만큼, 그들의 취향을 알아보겠다는 것.

그러던 중 이영자는 과거 출연했던 영화의 촬영 감독님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일명 '영자야 울지마라'. 감독님은 "영자 씨 차에서 족발을 꺼내 나를 부르더니 먹으라고 하더라."는 얽힌 썰까지 풀었고, 이에 이영자는 "마음에 품었나보다. 먹을 걸 나눈 거보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감독님은 이영자에게 샴페인 한 잔도 선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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