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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타다 기본서비스 종료…"수당 못 받았다" 대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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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터카 호출 방식의 타다 기본서비스가 오늘(10일)을 끝으로 종료됩니다. 기사들은 각종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회사 대표를 검찰에 고소해 법적 공방은 이어지게 됐습니다.

보도에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타다 기본서비스'가 오늘을 끝으로 멈춰 섭니다.

2018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반 만입니다.

지난달 6일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타다 측은 '기본서비스' 중단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