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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문 대통령 "부활절·총선 잘 넘기면 사회적 거리두기→생활방역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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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9일까지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생활방역 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모레 부활절과 다음 주 총선을 중대 고비라고 보고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독려했습니다.

김도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SNS 메시지를 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별히 대구에서 신규 확진자가 52일 만에 한 명도 안 나왔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