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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확진자 2명 추가 사망…대구 141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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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보호장비를 착용한 의료진이 근무 교대를 위해 격리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2020.4.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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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숨졌다.

코로나19 대구 사망자는 141명으로 늘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3분쯤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3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7일 파티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 판명됐다.

기저질환으로 뇌졸증 등이 있었던 사망자는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됐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 8시33분쯤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58세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 2월27일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병상이 없어 입원을 대기하다 지난달 3일 생활치료센터인 농협경주연수원을 거쳐 사흘 뒤 경주 동국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지난달 10일 상태가 악화돼 명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회복되지 못했다.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당뇨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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