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정우성-이다희→이지애 부부"..사전투표 인증+투표 독려 ★들의 선한 영향력

각 스타들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정우성부터 이다희, 이지애 부부, 홍지민 등 수많은 스타들이 사전투표를 인증하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10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표를 한 뒤 손에 도장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별다른 코멘트 없이도 사전투표를 마쳤음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이다희 또한 "귀요미들 언니는 라디오 끝나고 사전투표 하고 왔다아"라며 사전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이기우는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라 20년 만에 모교에서 사전투표 꾹~ 만개한 꽃 보다 아름다운 우리의 국민 의식 참정권을 더욱 빛나게 해 준 질서와 배려!!!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며 사전투표소가 된 모교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사전투표를 마쳤음을 알렸다.

이지애는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사전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각 사전투표소에 해당 지역민은 더 빠르게 투표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 저녁 6시까지입니다..^^"라며 사전투표에 대한 정보까지 함께 제공하며 나란히 손을 잡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전투표소에서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성운은 "마스크 꼭 끼고 소중한 한표! #사전투표"라는 글을 SNS에 게재하며 사전투표 후 받은 투표확인증을 인증했으며 조권은 사전투표소임을 알리는 사진과 함께 "투표했습니다. 정말 집에서 집콕만 하다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잠깐 나간룩"이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김의성도 "지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대한민국의 투표소 입니다 #선거는축제다 #파란을일으키자"라며 투표를 독려하는 데 앞장섰으며 김규리는 "나의 한표가 나의 삶을 바꾸고 우리들의 미래를 바꿉니다. 당신의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도장을 손에 남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배우 김지훈은 사전투표를 인증하며 사전투표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창밖에 날도 좋고 따뜻하길래 일찌감치 산책겸 나와서 사전투표 하고 왔어요. 오늘 내일(금, 토) 이틀간 오전 6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한데 너무 편하게 투표할 수 있게 잘해놨네요"라며 "사전투표 기간에는 꼭 본인의 거주지가 아니어도 다 투표 가능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잠깐만 시간내면 직장근처든 시내 나와서든, 어디서든 간단히 투표를 하고 올수 있답니다. 꼭 투표 하시고 저처럼 #투표인증샷 남겨보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홍지민 역시 사전투표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사전투표 홍보물 앞에서 인증샷을 남긴 뒤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투표는 권리입니다 소중한 한표 인친님들도 투표 꼭 하세용 ~~^^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 화이링"이라며 투표를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의 사전투표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투표를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사전투표 첫 날이 끝난 가운데 내일(11일) 있을 사전투표, 그리고 15일 투표일에도 스타들의 투표 인증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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