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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85명 이상…연일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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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 지사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오후 도쿄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감염폭발 중대국면’이라고 쓴 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일본 도쿄도에서 10일 185명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NHK가 도쿄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전날 기록한 도쿄도 하루 최다 확진자 181명을 넘어선 수치다.

한편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이날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긴급사태 선언을 근거로 유흥시설, 대학, 운동시설 등의 영업 중단을 요청했다.

고이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도쿄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1일 0시부터 유흥시설, 대학, 학원·오락시설, 상업시설 등 6개 카테고리에 대해 기본적으로 영업 중단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사업장 면적 1000㎡ 이상인 대학, 학원,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을 비롯해 체육관, 수영장, 볼링장, 스포츠클럽, 극장, 영화관, 라이브하우스, 집회장, 전시장, 노래방, 나이트클럽, 파친코, PC방 등이 휴업 요청 대상이다.

고이케 지사는 주점과 음식점에 대해서는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영업할 것을 요청한다”며 주류 제공은 오후 7시까지로 제한할 것을 요청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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