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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생쥐 8월 대량 생산…폐병변 병리진단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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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정병선 과기정통부 1차관 (재)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 현장점검…"신속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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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3일 서울 노원구 한국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해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격리병동을 점검하고 있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격리병동 일부를 음압병실로 개조해 6일부터 확진환자를 수용하고 치료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0.4.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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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10일 (재)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을 찾아 '코로나19' 연구용 마우스 모델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정 차관은 코로나19 전임상 연구에 필요한 생쥐 개발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등의 신속한 전임상연구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등을 개발하려면 인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전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연구를 거치는 게 일반적이다.

사업단은 코로나19 감염 수용체인 hACE2 유전자를 발현하고 폐병변을 일으키는 생쥐 5종을 개발해 8월쯤 대량 생산한 후 산학연과 병원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치료 후보약물의 효과 검증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쥐 모델의 폐병변 병리 진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 차관은 "국내 산학연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선 사람과 같이 코로나 19에 감염돼 폐병변이 발현되는 동물 이용이 필수적"이라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동물모델을 신속히 개발해 현장에 보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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