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슈 MLB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가치 6조 1천억, 23년 부동의 ML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출처 | 뉴욕 양키스 SNS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전통 명문 뉴욕 양키스가 23년 연속 최고 가치를 지닌 야구단으로 평가받았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10일(한국시간) “양키스 구단 가치는 지난해보다 9% 증가한 50억 달러(약 6조 1000억원)로 평가된다”고 발표했다. 23년 연속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비싼 구단의 자리를 지켰다. 전 세계 스포츠로 범위를 넓혀도 미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55억 달러)에 이은 2위다.

뉴욕 양키스의 가치는 메이저리그 2위 LA다저스(34억 달러)와의 차이도 엄청나다. 3위는 보스턴(33억 달러), 4위는 시카고 컵스(32억 달러), 5위를 샌프란시스코(31억 달러)로 1억 달러를 차이로 4팀이 몰렸다.

한편 30개 구단 중 최하위는 마이애미로 9억 8000만 달러에 그쳤다. 뉴욕 양키스보다 5배 가까이 낮은 금액이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