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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치료제·백신 개발, 끝을 보라…개발 비용 100%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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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죠.

문재인 대통령이 연구진들을 만난 자리에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만큼은 "끝을 보라"고 독려했습니다.

개발한 치료제 등은 정부가 구매, 비축해 비용을 100% 보상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보도에 이병도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치료제 연구 현장을 문 대통령이 찾았습니다.

천식약과 구충제 성분에서 치료 효과가 나타났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승택/연구팀장 : "(초록색은) 세포가 바이러스로 완전히 감염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약물의 농도를 점점 증가시켜주면 초록색이 점점 감소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게 이 약물에 의한 항바이러스 치료 효과에 해당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 "(구충제의 치료 효과를) 보도에서 본 적이 있는데 전혀 엉뚱한 이야기가 아니군요."]

이어진 합동 회의.

문 대통령은 백신 개발 등에 2천 백억 원을 투자하고, 신속한 임상 승인 절차를 도입해 연구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우리의 치료제와 백신으로 인류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부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개발한 치료제나 백신은 정부가 충분히 비축해 개발 비용을 100% 보상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관들에겐 "행정 지원도, 돈도 아끼지 마라, 과기부나 복지부 힘만으로 부족하면 기재부를 끌어들여서라도 끝을 보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장의 어려움을 즉각 반영해 일본 수출규제를 이겨냈다며, 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정부적 상시 협의체를 만들라고도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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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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