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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슈퍼스타’ 3총사 “우승은 우리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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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블루 드래곤' 이청용과 '패스 마스터' 윤빛가람 그리고 '국가대표 수호신' 조현우.

울산의 우승을 다짐하는 이적생 3총사입니다.

하무림 기자가 세 선수를 만났습니다.

[리포트]

리그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K리그 슈퍼스타 3인방.

울산에서 뭉친 이유는 단 하나, 우승에 대한 열망입니다.

[이청용/울산 : "저희는 우승할 만한 전력을 갖췄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 선수의 합류로 올 시즌 울산과 전북의 맞대결은 'K리그판 엘클라시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현우/울산 : "승패를 떠나서 잘 즐겼으면 좋겠고,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꼭 꺾어야 하는 팀이기 때문에 준비 잘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세 선수가 생각하시기에 울산은 레알 마드리드에 가깝나요? 바르셀로나에 가깝나요?"]

[이청용/울산 : "(울산은) 부산이랑 가깝죠! 스페인은 조금 멀어서요."]

[윤빛가람/울산 : "저는 (울산이) 바르셀로나의 스타일과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청용/울산 : "여기 이니에스타(윤빛가람)가 있고요. 발데스(조현우)가 있고요."]

조현우의 합류로 골문도 든든해졌습니다.

윤빛가람과 이청용도 2011년 아시안컵 8강전 극장 골처럼 찰떡 호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빛가람/울산 : "(잘 기억해봐) 청용이 형이 패스 주시고 빠져나가 주신 덕분에 공간이 생겨서 득점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지난 시즌 울산의 아픔을 잊지 않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슈퍼 트리오.

울산 팬들에게 15년 만의 우승 트로피를 안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0시즌! 울산 현대! 파이팅!"]

[이청용/울산 : "형이 늦었다...미안."]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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