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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K/여론조사]① ‘종로 빅매치’ 이낙연 59%·황교안 28%…강릉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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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가 전국 8개 선거구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이 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인데요,

최대 빅매치인 서울 종로에선 이낙연 후보가 황교안 후보를 약 30%포인트 격차로 앞섰습니다.

4파전 양상인 강원 강릉에선 김경수 후보와 권성동 후보가 치열한 접전입니다.

장혁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여야 대권 주자의 맞대결입니다.

이낙연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 59.4%, 황교안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답 28.8%였습니다.

지난 2월 KBS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물었더니, 이 후보는 인물이라고 답한 비율이 높았고, 황 후보는 소속 정당이라고 말한 지지자가 많았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소통수석' 윤영찬 후보와 성남 중원에서만 '4선'을 한 신상진 후보의 대결.

윤 후보가 52.2% 지지도로 27.7% 지지를 받은 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물었더니 윤 후보 49.7%, 신 후보 27.1%였습니다.

윤 후보 지지자는 '소속 정당'을 봤다는 응답이 많았고, 신 후보 지지자는 '소속 정당'과 '인물'이 엇비슷했습니다.

분구 뒤 첫 선거인 세종을, 정무부시장 출신 강준현 후보와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 김병준 후보의 승붑니다.

후보 지지도는 강 후보 54.9%, 김 후보 26.3%였습니다.

다만,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이 32.5%에 달했습니다.

강 후보는 60세 미만 연령층에서 고른 지지를, 김 후보는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강원 강릉은 4파전 양상입니다.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무소속 권성동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인데, 통합당 홍윤식 후보와 무소속 최명희 후보가 뒤쫓고 있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권 후보가 31.3%, 김 후보가 29.7%였고, 홍 후보와 최 후보가 각각 10.6%, 7.8%였습니다.

통합당 지지자의 표심을 살펴봤더니, 47.8%는 권 후보를, 29.2%는 홍 후보를 지지했고, 최 후보는 10.2%였습니다.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

[다운로드]
☞ 서울 종로구 선거구 여론조사 설문지
☞ 서울 종로구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표
☞ 경기 성남중원구 선거구 여론조사 설문지
☞ 경기 성남중원구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표
☞ 세종특별자치시을 선거구 여론조사 설문지
☞ 세종특별자치시을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표
☞ 강원 강릉 선거구 여론조사 설문지
☞ 강원 강릉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표


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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