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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청백전, 최원태-이승호 4이닝 무실점 호투…전병우는 무안타 [고척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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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키움 히어로즈 최원태(왼쪽), 이승호 /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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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돔,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 최원태(23)와 이승호(21)가 청백전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키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청백전을 진행했다. 경기는 원정팀이 3-2로 승리했다.

양 팀 선발투수는 모두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최원태는 4이닝 2피안타 8탈삼진 1볼넷 무실점, 이승호는 4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원태는 이닝당 2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위력적인 구위를 선보였고, 이승호는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으며 올해 들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구원등판한 김동준(3이닝), 임규빈(1이닝), 이영준(1이닝)도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이택근과 박동원이 3안타로 활약했고, 박정음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적생 전병우는 2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두 팀은 선발투수의 호투속에 5회까지 0-0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먼저 균형을 깨뜨린 팀은 원정팀이었다.

원정팀은 6회초 선두타자 박정음의 번트안타와 김규민의 희생번트, 박정음의 3루도루로 1사 3루 찬스를 만들었다. 박병호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이택근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8회에는 선두타자 김병휘가 2루타를 날리며 단숨에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박정음의 희생번트에 이어서 박병호의 1타점 2루타와 이택근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2점을 추가했다.

홈팀은 8회말 반격을 시작했다. 선두타자 박준태가 안타로 출루했고 김혜성이 2루타를 터뜨리며 무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다. 김은성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주성원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추격하는 점수를 만들었다.

9회 마지막 공격에서는 1사에서 이정후와 박동원이 연속 안타를 날리며 마지막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허정협과 임병욱이 범타로 물러나며 그래도 경기가 끝났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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