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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POP이슈]'코로나19 확진' 슈퍼노바 윤학, 중증환자 분류→회복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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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윤학/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학이 코로나19 중증환자로 분류 후 회복 중이다.

그룹 슈퍼노바(구 초신성) 윤학의 국내 소속사 측은 "윤학이 중증 환자로 분류됐지만, 순조롭게 회복 중이다"며 "많이 괜찮아졌다고 해도 퇴원 예상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앞서 윤학은 지난달 24일 일본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뒤 27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은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학의 일본 소속사 측은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학은 현재 중증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하고 하루 빨리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윤학이 코로나19 중증환자로 분류되면서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국내 소속사 측이 호전되고 있는 현재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는 것은 다행이나 자가격리를 무시한 그의 행동에 대한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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