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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9일 서울시내 한 은행에 걸린 대출광고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전달 기업대출 잔액은 901조3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8조7000억원 증가했다. 증가액은 통계 편제(2009년 6월) 이후 최대 규모다. 대기업,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모두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가계대출 잔액은 910조9000억원으로 9조6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월 9조3000억원 증가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2020.4.9/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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