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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부부의 세계'로 뜬 한소희, 비주얼+매력 '100점'…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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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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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한소희가 화려한 외모만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에서 세련된 비주얼에, 독보적인 매력을 소유한 여다경 역을 맡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한소희가 대선배들에게 밀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했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펼쳐지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섬세하고 힘 있게 풀어내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성과, 인기를 동시에 견인 중이다.

극 중 한소희는 세련된 외모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또 분노를 유발하는 면모부터 아이를 임신한 20대의 여성의 불안하고 여린 면모까지 감정의 폭이 넓고 입체적인 여다경의 캐릭터를 디테일한 표현력과 상황에 따라 유려하게 변하는 대사 톤과 눈빛으로 그려낸다.

'부부의 세계'의 인기와 함께 한소희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소희의 스타일, 사진, 연기 영상 등이 올라와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며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소희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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