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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차명진 후보 발언 매우 부적절…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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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미래통합당 서울 종로 황교안 국회의원 후보가 8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주민센터 앞에서 거리유세하고 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8일 차명진(경기 부천병) 후보의 '세월호 텐트' 발언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고 잘못된 인식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마음의 고통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어제오늘 많은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겨드린 잘못된 발언에 대해 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와 모든 통합당 후보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모든 언행을 되돌아보고 진심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국민 여러분 죄송하다. 더욱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차 후보의 발언뿐 아니라 30·40세대 및 노인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당 윤리위원회가 제명 의결한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도 염두에 둔 언급으로 해석된다.

앞서 차 후보는 지난 6일 녹화된 OBS의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2018년 5월에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해당 발언으로 막말 논란이 발생하자 미래통합당은 이날 차 후보에 대한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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