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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핸드볼 반칙 새 기준은 '반팔 티셔츠 소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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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런던=AP/뉴시스]손흥민(오른쪽)이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구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하며 공을 다투고 있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쐐기 골로 시즌 13호 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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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축구에서 핸드볼(공이 손에 맞는 것) 반칙 기준을 '반팔 티셔츠 소매 끝'으로 삼는다.

영국 BBC는 8일(한국시간)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핸드볼 규정을 새롭게 했다. 반팔 티셔츠 소매 끝이 기준이 된다. 영국 내 축구협회 네 곳에 공지했다"고 전했다.

축구에서 공이 손이나 팔에 맞으면 핸드볼 반칙 판정이 내려진다.

그동안 뚜렷한 기준이 없어 공이 팔꿈치 윗부분에 맞을 경우, 심판의 성향에 따라 판정에 차이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기준 설정이 요구됐다.

이번 기준 설정은 공이 팔의 팔꿈치 윗부분에 맞았을 경우, 반소매 셔츠의 소매 끝 부분에 맞았다면 핸드볼 반칙으로 판단하겠다는 의미다.

조나단 포드 웨일스축구협회 사무총장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팔이고, 어깨인지를 구분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고 했다.

그러나 유니폼 디자인과 크기에 따라 소매 길이가 다를 수 있어 이 역시 명확한 기준으로 삼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IFAB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 축구협회가 포함된 기구로 축구 규칙을 제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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