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공무원 시험 학원인 공단기 학원 9관 건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학원이 폐쇄됐다. 확진자는 4시간짜리 강의를 듣는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당시 수강생들은 지그재그 형태로 떨어져 앉는 등 충분한 거리가 유지된 걸로 알려졌다. 8일 오전 서울 동작구 학원 건물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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