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신선 식품 '변질' 파악하는 스티커 나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냉장·냉동식품이 변질해 심지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이른바 '햄버거병' 들어본 적 있으시죠?

국내 연구진이 신선 식품 배송 과정에서 변질 여부 등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안심 스티커를 개발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일반적으로 냉장·냉동식품이 상온에 노출되면 세균이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변질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