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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을 다듬은 듯”… 아반떼 7세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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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귀환… 디자인·성능 확 바꿔 / 크기 EF쏘나타 수준… 1531만원부터

세계일보

‘국민차’ 아반떼가 보석을 다듬은 듯한 날렵한 디자인의 7세대 모델 ‘올 뉴 아반떼’(사진)로 새롭게 등장했다. ‘올 뉴 아반떼‘가 중·대형 세단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에 밀려 설 자리가 좁아진 준중형 세단 시장을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7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올 뉴 아반떼’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과감한 조형미로 재해석해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올 뉴 아반떼‘는 과거 EF쏘나타(전장 4745㎜, 전폭 1820㎜, 전고 1420㎜, 휠베이스 2700㎜)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크기(전장 4650㎜, 전폭 1825㎜, 전고 1420㎜, 휠베이스 2720㎜)로 중형세단에 버금가는 공간 활용을 완성했다.

내장 디자인은 비행기 조종석처럼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와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으로 운전자 중심 구조를 완성했고 주행 모드에 따라 지정된 컬러로 변화하는 64가지의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됐다. 또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현대 카페이’는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에 제휴된 주유소,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서버 기반 음성인식 차량 제어’도 대표적인 편의 사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뉴 아반떼는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젊은 감각을 가진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라고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 1531만원 △모던 189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원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 뉴 아반떼‘는 지난 6일까지 사전계약 1만6849대를 달성하며 국내 준중형 세단 수요가 감소하고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첫날 계약 대수(1만58대)는 앞선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1149대)에 비해 9배에 가까운 수치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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