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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최현석 셰프, 논란 후 레스토랑 운영 근황→박기량 "맛있어서 할 말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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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박기량 인스타


논란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최현석 셰프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치어리더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현석 셰프님의 양식을 맛보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기량이 최현석, 여경래, 유현수 셰프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현석 셰프는 최근 여경래, 유현수 셰프 등과 함께 외식 문화 공간을 오픈한 바 있다.

이어 박기량은 최현석 셰프의 음식 인증샷을 공개하며 "맛있어서 할 말을 잃는다는 게 이거구나' 했던~! 마지막 디저트 다들 심쿵하셨을 듯. 잘먹었습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완추~!"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현석 셰프는 올해 초 사문서 위조 가담 등 논란에 휩싸인 뒤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와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재무이사 A씨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최현석 셰프도 가담했다는 의혹이었다.

또한 최현석 셰프가 당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휴대폰 해킹 사건의 피해자들 중 한 명이며, 이로 인해 계약서에서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이라는 문구를 제외, 손해배상 범위를 축소시켰다고 전해져 논란을 더했다.

이후 최현석 셰프는 휴대폰 해킹 피해를 인정하며 관련 사건 수사가 종결됐고 전 소속사와 계약 문제도 상호 합의를 본 뒤 해결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최현석 셰프는 논란 후 출연 중이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tvN '수미네 반찬' 등에서 하차했다.

이에 따라 본업인 셰프 활동에 조용히 전념하고 있던 최현석. 톱셰프 인기를 누리던 중 방송 활동을 중단한 최현석 셰프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되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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