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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A 계약 끝나는 추신수…텍사스 단장 "내 마음속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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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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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존 다니엘스 단장이 올해 7년의 FA 계약이 끝나는 추신수(38)에 대해 "계약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는 7일(한국시간) 다니엘스 단장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텍사스는 2020시즌을 마치면 투수 마이크 마이너와 외야수 추신수의 FA 계약이 끝난다. 아울러 에이스 코리 클루버와 3루수 토드 프레이저, 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의 2021년 옵션 행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추신수다.

추신수는 2013시즌을 마친 뒤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달러(약 1580억8000만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7년 계약의 마지막 해인 올해 추신수는 2000만달러(약 243억원)를 받는다.

한국 나이로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추신수는 여전히 건재하다. 지난해에 151경기에 나와 타율 0.265(563타수 149안타) 24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은 0.371에 장타율과 출루율을 더한 OPS도 0.826으로 준수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275(5977타수 1645안타) 213홈런 767타점을 기록 중이다. 통산 출루율은 0.377, OPS는 0.826이다.

추신수는 2016년 부상으로 48경기에 나선 것을 제외하곤 매년 꾸준한 활약을 했다. 다만 이제 30대 후반이기에 예전처럼 많은 금액으로 계약을 하기엔 무리가 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다니엘스 단장은 추신수와 마이너 등의 계약에 대해 묻자 "우리가 그것을 가볍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라며 "내 마음 속에서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즌이 재개되면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다시 화제가 될 것"이라면서 "지금은 어쩔 수 없는 일의 범주에 속한다"고 했다.

텍사스 단장은 올 시즌을 마친 뒤 추신수와 마이너, 클루버 등 주축 선수들에 대한 계약을 긍정적으로 접근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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