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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자가 격리 앱' GPS 끄고 친구들과 술 마신 20대…어떻게 적발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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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격리 애플리케이션의 위치추적 기능(GPS)을 끄고 친구들과 술 마신 20대가 적발됐습니다.
* SBS 보이스(Voice)로 들어보세요.



경상남도 산청군에 사는 20대 A 씨는 최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 대상임에도 지난 4일 저녁 7시쯤 집을 무단으로 이탈했습니다.

A 씨는 이후 집 근처 식당에서 친구 7명과 5시간 정도 술을 마셨습니다. 자가 격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했지만, 위치추적 기능을 꺼놔 당국은 A 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대화하다가 자가 격리 이탈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를 듣게 된 주변 손님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결국 들통났습니다.

산청군은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으며, 경남에서는 자가 격리 위반으로 고발된 첫 번째 사례입니다.

자가 격리 지침을 위반하는 사람은 강화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 격리 애플리케이션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자가 격리 대상자의 무단이탈 방지를 위해 '손목밴드'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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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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