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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한국서 군사훈련...5월에 런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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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영국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온 손흥민이 자가격리 상태에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손흥민(28·토트넘)이 국내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소속팀 토트넘이 공식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손흥민이 이달 한국에서 병역 의무 수행을 위해 군사 훈련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의무 스태프가 2월 입은 팔 골절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을 이어온 손흥민과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있다”며 “손흥민이 훈련을 마치고 5월 런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이달 20일 제주도의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 입소해 3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병역특례 혜택을 받았다.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된 손흥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하는 것으로 병역 의무를 대신할 예정이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된 상태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과 각 구단은 6월 경 무관중 경기로 리그를 재개하는 방안을 영국 정부와 협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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