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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송혜교, 삼성동 단독주택 매물로 나와…`매매가 8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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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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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유한 단독주택이 최근 매물로 나왔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위치한 송혜교 소유의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와 있다. 매매가 82억원. 이 건물은 대지면적 454㎥·연면적 324㎥ 규모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82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평당 가격이 약 6000만 원이 되지 않는 셈"이라며 "단지 내에서도 꼽히는 입지나 조건을 따지면 실거래가보다 낮은, 급매나 다름없는 가격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혜교가 전 남편 송중기와 신접살림을 꾸렸던 서울 한남동 신혼집은 지난 2월 말부터 철거에 들어갔다. 송중기는 2016년 11월15일 약 100억원에 이 주택을 매입했으며 여전히 송중기의 소유다. 이 건물은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998㎡(330평)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재건축되며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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