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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데뷔 17년만 첫 솔로 도전…'미로틱' 명성 잇나[SS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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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솔로가수에 도전장을 던졌다.

최강창민은 6일 첫 솔로 미니앨범 ‘초콜릿(Chocolate)’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초콜릿’을 비롯해 ‘하이힐’, ‘라이’, ‘피아노’, ‘미, 마이셀프&아이’, ‘노 투모로우’ 총 6곡이 실려있다.

베일을 벗은 ‘초콜릿’은 중독성 강한 팝 댄스곡으로, 최강창민의 달콤한 음색과 전매특허 고음 창법이 만나 매력적인 곡이 완성됐다. 또 ‘초콜릿’은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펼쳤다. ‘초콜릿’은 동방신기의 대표곡 중 하나인 ‘주문-미로틱’을 만든 프로듀서 유영진과 토마스 트롤슨의 곡으로도 일찌감치 주목 받았다. 이 곡을 통해 최강창민은 중독성 강한 초콜릿과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했던 최강창민이지만, 솔로 앨범에서는 확 달라졌다. 어두운 톤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던 그는 밝은 탈색모로 변신했고, 복근과 팔 근육이 드러나는 의상 등 섹시미를 강조한 콘셉트로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데뷔곡 ‘허그’에서 ‘맛있는 우유’를 찾던 소년이 이제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청년으로 성숙해진 것. 이 뿐 아니라 이번 앨범에서는 최강창민의 다양한 색깔도 만날 수 있다. 청하가 피처링에 참여한 ‘라이’ 등 동방신기 때와는 또 다른 음악 스타일로 리스너들과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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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데뷔 17년만에 처음으로 낸 솔로 앨범이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그동안 그룹 앨범 속에 솔로곡들이 실려있긴 했지만, 본격적인 솔로가수 변신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솔로가수에 도전한 유노윤호는 “늘 마음은 있었는데 더 좋은 결과물을 내고 싶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최강창민 역시 같은 이치일 터, 한국을 대표하는 K팝스타로 발돋움하고, 롱런 중인 동방신기지만 솔로가수라는 새로운 도전은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이미 최고의 K팝스타임에도 점점 더 성장해 나가고 있는 최강창민. 그의 첫 솔로앨범 역시 동방신기 최강창민이자 청년 심창민이 공존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앨범이다. 최근 엑소의 리더 수호도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등 SM 소속 가수들의 솔로가수 도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방신기 최강창민을 벗어난 솔로가수 최강창민이 써 나갈 새로운 페이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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